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김티몬(30)씨는

오늘 아침 출근길에 문 앞에 놓여져있는 택배 박스와 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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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에 김씨가 티몬 슈퍼마트에서 주문한

우유와 딸기, 고기 등이   

다음날 오전 8시 집 앞에 한꺼번에 배달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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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슈퍼마트 이용 1년차.

김씨에게 과일과 채소를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일은

이제 더이상 생소한 일이 아닙니다.

김씨는 1~2주에 한번씩 장을 보지만

단 한번도 배송 시간이 늦거나, 신선하지 않은 상태로 온 적이 없었습니다.

“내가 주문한 과일과 채소가 어떻게 신선한 상태로 우리 집에 배달될까?”

문득 궁금해진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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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문한 물건들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주문한 물건들은 어떻게 신선한 상태로 보관이 될까요?

또 얼마나 오래 보관이 되었다가 집으로 오는걸까요?

평소에 이러한 궁금증을 가지셨던 분들을 위해

티몬의 ‘신선물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신선식품의 온라인 주문이 늘어나면서

유통업체들의 신선 물류 프로세스도 함께 발달하게 됐는데요.

그렇다면 티몬의 물류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신선식품들이 처음 입고되어 집으로 배송되기까지의 과정을 찬찬히 살펴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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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슈퍼마트는 현재 송파구 장지동에 물류센터를 두고 있는데요,    

내가 주문한 신선/냉장/냉동식품들이

바로 이 물류센터에 처음 입고되어 보관되는 첫번째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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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티몬 슈퍼마트에서 판매하는 신선/냉장/냉동식품 품목은 총 1600개입니다.

티몬은 상품을 공급하는 suppliers를 모두

물류센터 가장 인근에 있는 공급자들로 구축 했는데요,

신선식품의 경우 짧은 이동거리와 입고주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류센터 인근에는 가락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이 가깝게 위치해있어

대부분의 채소, 과일을 빠르게 공급받을 수 있죠.

자, 그럼 이러한 신선식품들은 “얼마나 자주 입고가 될까요?

관련해서 이충모 티몬 슈퍼마트 매입본부장님과 말씀을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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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님은 모든 신선식품이 전부 입고주기에 대한 매뉴얼이 정해져 있다고 하셨는데요,

우유, 음료, 냉장식품은 이틀에 한번, 그리고 과일과 채소는 매일 입고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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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입고주기가 모두 다른 걸까요?

입고주기를 정하는 기준은 바로 ‘셸프 라이프’(저장기간/진열기간) 입니다.

셸프라이프가 긴 상품은 입고주기가 길고, 반대로 짧은 상품은 짧아지겠죠.

김티몬씨가 어제 오후에 주문한 우유와 딸기는

짧게는 주문 당일, 길게는 주문 전날 입고된

Fresh한 상품이라고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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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입고된 상품들 중

신선/냉장/냉동식품의 경우

물류센터 내 600평 가량의 저온센터로 가게 됩니다.

저온센터는 냉장칸과 냉동칸이 나뉘어져 있는데,

냉장식품의 경우 10’C 이하 유지,

냉동식품의 경우 -18’C 이하를 유지하며 보관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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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신선/냉장/냉동식품을 보관하는 물류 시스템을

‘콜드 체인’이라고 하죠.  

콜드 체인에서의 철저한 온도관리가 제품의 신선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어요.

그렇다면 이 많은 상품들을 어떻게 관리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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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에서는 재고가 곧 손실을 의미합니다.

공산품은 다시 팔면 되지만, 신선식품은 전부 폐기해야 하죠.

고로 신선식품 사업의 성패를 좌지우지하는 것이 바로 ‘재고 관리’ 입니다.

티몬은 신선식품 관리에 특화된 조직과 시스템을 갖추고

전문적으로 재고관리를 운영하고 있어요.  

재고관리의 핵심은 정확한 수요를 예측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상판매량이 정확할수록 재고를 많이 남기지 않겠죠?

티몬에서는 지난해 5월부터 발주 전담 조직을 따로 신설해 운영,

정확한 시스템에 기반해 예상판매량을 계산하고

발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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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판매량의 경우 상품의 특성에 따라

최소 3일에서 최대 15일까지의 평균 판매량을 계산합니다.

갑자기 매출이 상승할 확률이 적은 기본상품들은 15일치 평균을 내고,

시즈널리티가 있는 상품의 경우는 3일치 평균을 내서 정확도를 높인다고 하네요.

이러한 기준을 통해 모든 상품들은 적절한 재고보관 날짜를 정하게 됩니다.  

티몬 슈퍼마트에서는 과일, 채소, 수산물, 축산물 등은 ‘1.7일’, 냉장식품은 ‘5일’로 정했는데요.

1.7일과 5일 동안만 보관할 물량을 입고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자, 이제 이렇게 잘 관리된 물품들이

고객들의 집으로 배송될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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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아시다시피 슈퍼마트에서는 묶음배송&예약배송이 가능합니다.

묶음배송은 쉽게말해

고객들이 주문한 여러가지 물건을 ‘한꺼번에’ 배달해주는 건데요,

예를 들면 삼계탕에 필요한 재료들을 함께 구입했는데,

닭은 내일 오고 마늘,대파,대추는 모레 따로 온다면 곤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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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약배송은 고객들이 원하는 배송 시간을 정하는 서비스에요.  

오전 10시 30분 이전에 주문하면 저녁 6-7시에는 받아볼 수 있고,

오후 5시 30분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에는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고객들이 주문한 신선식품들은

보관되어 있던 저온센터에서 바로 수거(Picking)됩니다.

그 후 배송 트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현재 티몬 슈퍼마트의 모든 배송차량은 냉장/냉동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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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안에는 냉장과 냉동시설이 각각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물류센터에서 보관되었던 그~대로 보관이 되어

고객들의 집에 도착할때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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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가 오늘 오전 집 앞에서 물건을 받게된 과정은 이러합니다.

-정확한 예상판매량과 재고일 계산을 통한 발주.

-물류센터 근처의 공급자에게서 매일 혹은 이틀에 한번 입고.

-입고된 식품들은 철저한 온도관리가 이뤄지는 저온센터에 보관.

-고객이 예약한 날짜/시간에 따라 배송 준비.

-냉장과 냉동 보관이 되는 트럭으로 배송.

도착!

세심하게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신경쓴 흔적이 보이시나요?

슈퍼마트에서는 퇴근 전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출근 전 받아볼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 전역을 비롯한 분당, 위례, 부천, 광명, 하남까지 배송이 모두 가능하고,

앞으로 수도권 주문 가능 지역을 더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

 

티몬 슈퍼마트. 믿고 주문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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