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에

이런 기사가 하나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When CEOs talk strategy, 70% of the company doesn’t get it”

(CEO가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면, 70%는 알아듣지 못한다)   

매일매일 바뀌는 “오늘의 아젠다” 같은 전략이 아니라

기업의 가장 중심이 되고 중요한,

비즈니스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모두가 담긴

회사의 ‘비전’을

직원의 70%가 알아듣지 못하고

그저 고개만 끄덕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게 뭐 어때서? 나 회사 다니는 데에는 지장 없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회사의 전략과 비전을 이해하게 되면

개개인에게도 아주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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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회사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

“그래서 우리 팀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래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모든 질문들에

왜 해야 하는가 라는 답을 비로소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 해야 하는지 알게 되는 것은 생각보다 큰 힘을 가지죠.

내가 하는 일에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고,

회사에 대한 애착, 로열티가 높아질 수도 있죠.

그렇다면

왜 70%가 알아듣지 못하는 현상이 생겼을까요?

바로 직원들과 임원이 동일선상에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현재, 그리고 비전과 미션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하여

직원들에게 인식시키는 노력을 해야하는 것이죠.

티몬에서는 이렇듯

직원과 회사가 함께 걸어가고 함께 꿈꾸기 위해서

회사의 상황과 목표를 철저히 공유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Andy’s Update’, 앤디’s 업데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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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이 직접 티몬 임직원들과 회사의 경영 현황과

앞으로의 비전, 미션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대표님이 바뀌면서 Dan’s Update 에서 Andy’s Update로 이름이 변경되었죠.

미국식 타운홀 미팅과도 같은 이 프로그램은,

모든 직원들에게 회사의 상황과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며

누구든 궁금한 점을 대표님께 직접 묻고

심지어 아이디어도 제시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일례로, CU편의점과 협업한 티몬의 ‘편의점 픽업 서비스’는

Dan’s Update에서 한 직원이 “편의점에서도 택배를 받게 하면 좋겠다”고

제안한 것에서 출발해 만들어졌을 만큼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인 것이죠.  

그리고 지난 12월 22일 수요일, 대망의 첫 Andy’s Update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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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대표님의 첫번째 Andy’s Update를 위해

바쁜 가운데에도 많은 직원들이 티움홀을 찾아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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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하는 티모니언들…

어느덧 뒤에 서서 자리를 잡은 티모니언들도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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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앤디 대표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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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앤디’s 업데이트에서는

현재까지의 티몬의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대략적인 소개가 있었는데요,    

어떠한 말들이 오고갔는지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 장기적 성장 모멘텀과 현재의 성과 모두 잡아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티몬이 올해 하반기부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그 성과는 눈앞의 단기적 성과만이 아닌,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을 갖추고 달성한 것이라

더욱 중요한 것이죠.

티몬은 지난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굉장히 새로운 시도들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5월 이후 스토어 딜 중심으로 딜 수익성 관리 작업을 했고,

가을에는 전체 버티컬로 수익성 관리를 확대했죠.

겨울부터는 빅딜 중심으로 딜 비즈니스 구조를 변경했습니다.

이를 통해 어떤 성과를 거두었을까요?

슈퍼마트는 올해 1월 대비 12월에는 100% 이상 성장했고,

투어는 개인자유여행 플랫폼으로 고도화하면서 관련 실적도 크게 끌어 올렸습니다.

스토어의 경우 최종 목표인 관리형 마켓플레이스에 도달하기 위해 현재의 오픈마켓 수준의 서비스를 런칭했으며 올해 보다 고도화 시킬 예정입니다.  

미디어커머스는 웹드라마, 라이드 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키워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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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형과 목적형 커머스를 모두 아우르는 성장 포트폴리오    

그렇다면 미래 성장에 필요한 어떤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을까요?

쇼핑 시 고객들의 구매 유형을 크게 두가지로 나눠보면

‘목적형 구매’ vs.’발견형 구매’ 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목적형 구매는 고객이 사고자 하는 상품이 다소 확실하게 정해져 있는 경우에요.

무엇을 사려고 하는지 ‘목적’이 정해져있으니, 검색 후 기능과 가격을 철저히 비교하면 되겠죠.

발견형 구매는 반면, 고객이 사고자 하는 상품이 정해져있지 않으며 구매 동기조차 확립되어 있지 않은 경우를 말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큐레이션’을 통해 상품을 적극적으로 소개, 제안함으로써 고객을 구매로 이끌 수가 있겠죠.  

티몬은 이러한 목적형 구매와 발견형 구매를 모두 아우를 수 있어야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 이를 위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준비해왔어요.

예를 들면 슈퍼마트를 통해 목적형 구매 유형을 아우를 수 있겠죠.

생필품과 신선식품을 사기 위해 슈퍼마트를 찾는 고객들은 대부분

특정 상품이 필요해질때마다, 정기적으로 방문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또한 발견형 구매를 위해서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큐레이션에 집중하고 있는

미디어커머스가 고객이 능동적으로 구매까지 이르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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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투어 같은 비정기적 구매에서도

지속적으로 상품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항공과 숙박, 액티비티에서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온라인 쇼핑의 모든 부문을 함께 강화해

독보적인 채널로 성장하고자 하는 것이

티몬의 장기적인 목표입니다.

대표님의 발표가 모두 끝날때까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끝까지 집중한 티모니언들- 짝짝짝

마지막에 있었던 질의응답 시간에도

훈훈한 분위기를 잃지 않았더랬죠.

아쉽게 이번 앤디’s 업데이트에 참석하지 못한 티모니언이 있다면

다음 기회에 꼭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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