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라고 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세요?

티셔츠에 후디

청바지

랩탑

그리고 자유롭고 힙한 영혼을 보여주는

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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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유분방하고 열린 분위기에서

동료들과 밤새 열정을 불태우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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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폼나게 버블 안에 들어가 일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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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을땐 늘 여유로운 자세로.

하지만 랩탑과 함께라면

언제든지 뿜어져 나오는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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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린 함께일 때 더 멋져….

 

그런데 이거 다..

실리콘밸리 이야기 아니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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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실리콘밸리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에서도 힙하고 쿨한 개발자 가 될 수 있어요!

바로…

 

 

2018 티몬 IT 신입공채를 통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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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많은 신입 개발자들이

티몬의 신입 개발자 공채를 거쳤습니다.

 

이번 2018 티몬 IT 신입 공채는

9월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10월에 서류전형, 온라인테스트를 진행

11월에 1차면접

12월에 최종면접으로

대장정의 마무리를 짓게 됩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티몬의 공채 프로세스는 어떠한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선배들의 생생한 팁들도

담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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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의 공채는 바로

이 신박한 딜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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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올라온 이 딜은

이번 공채의 채용설명회 초청 딜로,

채용설명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지원자들이

직접 딜에서 신청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어요.

설명회에 참가하는 지원자들에게는

서류 전형시 가점을 부여하는 혜택도 제공했는데요,

이러한 이색 딜 덕분에

3회의 채용설명회가 모두 매진될 정도로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티몬이

이런 독특한 채용설명회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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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단순히 취업을 위한 지원이 아니라

티몬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평소에 있었던 지원자를 대상으로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와 사용경험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지원자들은 티몬에서 채용설명회 딜을 검색하고,

참석 일자를 선택, 신청하는 과정을 통해서

사용자 입장에서의 구매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플랫폼 구조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 총 3차에 걸쳐 열린 채용설명회에서

600여명의 지원자들이 티몬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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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IT 신입 채용설명회는

회사와 공채 소개 이외에도 아주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는데요,

바로 이승배 티몬 CTO님의 ‘직무 강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티몬에서 개발자의 길을 걸어가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어떤 환경에서 일하게 될지, 어떤 일을 하게 될지,

‘개발’을 업으로 삼고 커리어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

길이 그저 막연해보이는 지원자들에게는

‘인생 강의’나 다름없는 소중한 기회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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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다면-

현재 1차 면접이 진행중인 이번 신입 공채!

어디서도 보고 들을 수 없었던

공채에 대한 더 생생한 이야기들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분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앞으로 면접을 앞두고 있는 지원자들은 물론

향후 티몬 지원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 모두에게

유용한 꿀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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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신입 공채 담당 리크루팅팀 윤경희님 & 공채 선배 모바일랩 오시훈님

Q. 생생한 공채 정보를 전하기 위한 대표(?) 티모니언으로 선정되셨어요!! 간단한 소개 부탁 드려요

K(윤경희님): 티몬 ‘채용’과 관련된 모든 일을 담당하는 리크루팅팀 윤경희입니다.

전반적인 채용 과정, 시스템에 대한 내용은 제가, 그리고 이번 신입을 뽑는 CTO조직에 대한 이야기는 옆에 계신 시훈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실 예정입니다^^

S(오시훈님): 작년 IT 공채를 통해 입사한 모바일랩 소속의 오시훈이라고 합니다.

(엇, 이번 채용 카탈로그에도 들어간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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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카탈로그에 모두 담기에는 부족했던 시훈님의 못다한 이야기, 여기서 공개됩니다)   

 

Q. 다들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오늘 처음 봤는데…)

K: 보통은 크게 상반기 하반기 두번의 공채가 진행되는데요, 올해는 여름에 인턴 채용까지 있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경력 채용도 수시로 있고요..이번 공채 마무리와 함께  한해가 끝나네요.

S: 저는 입사한지 벌써 1년이 다 됐네요. 하하. 정말 재밌게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만 배웠던 것을 실제로 업계에서 써보기도 하고..정말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기분? 술도 많이 마시고…아, 아무튼 저희 조직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얼른 화제 돌리기) 

 

Q. 현재 공채 진행 상황은 어떠한가요?

K: 10월 서류합격자가 발표된 후 온라인테스트를 보았구요, 테스트 합격자를 대상으로 현재 1차면접이 진행중입니다.

1차면접 후에는 2차면접인 1:1 기술면접이 있을 예정이고, 기술면접과 함께 최종면접인 ‘써드아이 면접’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Q. 써드아이 면접은 어떤 걸까요?

K: 많이들 아실 수도 있는데, 티몬에만 있는 독특한 채용 방식으로 보통 인성면접과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데요,

티몬의 인재상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뽑기 위해

직책, 직급 상관없이 기업문화에 가장 부합한 직원들로 구성된 ‘써드아이’ 조직이

1,2차 합격자들을 평가하는 면접입니다.

티몬에서 써드아이 면접은 아주 중요해서..

2차까지 모두 합격해도 써드아이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 파헤쳐보자 어려운 IT 직무…알기 쉽게 설명드린다.

Q. 개발을 잘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프론트엔드 개발’, ‘서버 개발’에 대한 간단한 설명?

S: 프론트엔드 개발은 ‘눈에 보이는’ 티몬 앱과 웹의 레이아웃 등의 디자인적 요소를 작업하는 직무라 보시면 될 것 같고,

반대로 서버 개발은 뒷단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데이터 관리를 통해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돕는 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Q. 오- 그런데 이번 공채, 다소 생소한 직무가 있어요, ‘IT 기획’. 어떤 일을 하는 건가요?

K: IT 기획은 엄밀히 말하면 개발자는 아니에요.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레이아웃은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데이터를 통해 기획을 하는 일이죠.

기획자가 기획한 것을 바탕으로 개발자가 설계를 하게 되구요.

음…좀 더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티몬에 들어와서 물건을 사는 고객들을 크게 두 부류로 나눠볼까요?

단순 브라우징을 통해 맘에 드는 물건을 발견해 구매하는 고객과 원하는 물건을 직접 검색해서 찾아 구매하는 고객이 있겠죠.

기획자는 고객들의 이러한 패턴에 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각기 다른 니즈에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기획하는 사람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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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데이터를 이용해 기획을 한다…그렇다면 꼭 공대생일 필요는 없는거네요?

K: 꼭 그럴 필요는 없지만, ‘이공계’ 출신을 선호하긴 합니다^^;

단순히 이공계 출신이니까 선호한다는 것은 아니구요, 결국 CTO 조직의 업무와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어요.

‘가설-> 설계-> 검증-> 피드백’ 의 무한 루프의 체계에 익숙한 분이 결국 유리한데,

이공계 출신이 이해도가 높으면서도 거기에 맞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S: 결국 자료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가공, 분류하는

업무에 익숙한 분이라면 좋겠죠.

예를 들면 ‘문헌정보학과’ 출신이라든지..

 

🔺 이번 공채 합격자들이 몸담게 될 티몬 CTO 조직, 자랑 좀 해봅시다.

Q. 이제 조직 얘기로 넘어가보죠. 수평적인 기업문화로 알려진 티몬에서도 CTO조직은 유난히 수평적인 조직이라는 말이 많은데, 실제로 어떤가요?

S: 제가 지내면서 느낀 것으로는..실제 조직 내 소통과 피드백이 굉장히 활발하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개발자들끼리 모여서 코드 리뷰를 하는 자리에서도

직급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서로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는 모습에 처음에 굉장히 놀랐었고,

CTO님께서 기술에 관련 뉴스나 업계 소식을 전체 메일로 캐쥬얼하게 공유해주시기도 합니다.

직원들은 또 그 메일에 회신도 하고 서로 의견도 주고 받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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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활발한 소통과 열린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다른 예들이 또 있을까요?

S: 조직 내 자체 아이디어포상제도 라는 것도 있고,

직원들이 직접 새로운 솔루션을 도입해보자고 건의를 많이 하기도 하는데  CTO님께서 실제로 사용해보자고 말씀을 해주시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수평적이고 열린 조직 문화가 ‘혁신’을 만들어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Q, 그럼 CTO 조직에 어울릴만한 사람이라면? ‘이런 지원자라면 티몬 CTO 조직으로 와라!’

S: 하나를 알더라도 제대로 깊이있게 이해하려는 사고를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작년 공채 프로세스를 거치면서 가장 어려웠던 과정이 바로

2차 면접인 CTO님 1:1 ‘기술 면접’이었어요.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도 가장 어려운 면접으로 꼽는 관문이죠.

그때 가장 중점적으로 평가받는 부분이 ‘하나를 알더라도 얼마나 깊게 알고 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어떠한 기술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신 다음 저의 대답에 따라 하나하나 깊이 파고 들어가면서 계속 질문을 하시는 방식이거든요.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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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신입 채용 전체로 보더라도 비슷한 것 같아요.

요즘은 신입이라고 하더라도 직무역량에 대한 기대치가 높거든요.

지원 직무에 대한 준비가 수박 겉핥기 식으로 얕은지,

아니면 정말 제대로, 심도있게 알고 있는지,

이런 부분에서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

 

이런 준비가 되었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저없이 티몬에 문을 두드려주시면 될 것 같아요.

언제든 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