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짝여행’을 소개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티켓몬스터에서 영상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김재명입니다.

제가 여행을 참 좋아하는데요, 최근에는 정말 다양한 여행상품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어 좋은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직 티몬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기막힌 여행상품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여행을 즐기면서 연인을 찾을 수 있는 ‘짝여행’입니다.

‘짝여행’은 TV 인기프로그램 ‘짝’의 컨셉을 여행상품에 도입해 국내 및 해외관광지를 젊은 싱글남녀가 함께 여행하며 자신의 이성 파트너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이제는 출시된지  2년이 다돼가는 티몬의 ‘롱런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매회 완판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자 다른 곳에서 이와 비슷한 유사 상품들도 앞다퉈 출시했지만 모두 실패했죠. ‘오리지널’이 중요한 이유겠죠?

초기에 주로 국내 여행지를 다루던 ‘짝여행’ 상품은 지난해 11월부터는 일본으로 확대되어, 벌써 13회의 성공적인 해외여행이 치뤄졌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 9월29일 일본 기타큐슈로 출발하는 항공여행에 제가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물론 연인을 찾는 참가자로서가 아닌, 영상을 촬영하기 위한 ‘업무차’ 여행이었지만 제 마음은 출발전부터 왠지모르게 설레이기 시작했습니다. 설레임과 새로움이 가득했던 티몬의 일본 짝여행. 지금부터 제가 생생하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제가 촬영한 영상 스케치를 보시면 한눈에 현장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함께 보시죠!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참여자들의 얼굴은 가려졌습니다^^)

첫만남

부산 김해공항에서 기타큐슈공항까지 스타플라이어 항공을 타고 갑니다. 앞뒤가 매우 넓어서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듣기로는 뭔래 180석짜리 비행기를 140석으로 개조하여 훨씬 넓은 공간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스타플라이어

그렇게 기타큐슈에 도착해 버스로 이동하는 순간부터 본격적인 ‘첫만남’이 시작됩니다. 아직은 어색한 사람들을 서로 바라보며 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했을 참가자들은 버스 안에서 첫번째 대화의 시간을 가집니다. 5분에 한번씩 파트너를 바꾸어가면서 대화를 하는데, 짧지만 서로에 대한 인상은 확실하게 가질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할까요? 제가 다 떨리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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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착한 타케오 올레길에서 싱글남녀들은 첫인상 선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그대로 첫인상만으로 상대방을 선택하는 시간! 일렬로 여성분들이 서 있고 남성분들이 마음에 드는 여성뒤에 가서 서는 방식인데요 벌써부터 묘한 긴장감과 떨림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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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해서 커플이 된 남녀들은 함께 산림욕을 하고, 선택받지 못한 자(?)들은 삼삼오오 올레길에 올라 3천년된 나무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몸과 마음을 차분히 다스립니다.

올레길나무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어느새 저녁시간을 맞이한 싱글남녀들은 잘 차려진 호텔 식사를 마친 후 레크리에이션에 돌입합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강민호선수를 무척 빼닮은 레크레이션 강사님의 주도로 다양한 게임과 장기자랑 등을 진행했는데요, 대학교 MT로 돌아간 듯한 신선한 즐거움과 설레임! 이제 참가자들이 서로서로 많이 친해졌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사는 밤에 이뤄진다고 하죠? 밤새도록 이어진 술자리와 이야기꽃을 통해 아마 많은 남녀들이 서로의 짝을 마음에 점찍고 잠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레크리에이션

최종선택, 그 운명의 시간

그렇게 길면서도 짧은 밤이 지나가고, 다음날 아침 참가자들이 졸린눈을 비비며 찾아간 곳은 이마리 도자기마을입니다. 도자기 찻잔 하나에 몇백만원씩하는 고가의 도자기를 굽는 마을인데요, 어젯밤 즐거운 시간을 통해 친해진 친구들과 고요한 마을을 거닐며 담소도 나누고 사진도 찍고 관광을 즐기는 시간을 갖습니다.

도자기마을

그리고 너무 빨리 다가온 최종선택의 시간!

최종선택은 ‘연인의 성지’라 불리우는 하토미사키 해변에서 이뤄졌습니다. 이번엔 남성이 마음에 드는 여성 앞에 당당히 걸어가서 사랑고백을 하고 선택을 받거나 아니면 차이거나(?) 둘 중 한 길을 가게 되는데요, 인기가 많은 여성분은 한 번에 4명의 남성에게 대쉬를 받는 놀라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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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오늘 꼭 짝을 만들어야지’라는 결사적인 태도보다는 가볍게 여행과 만남을 즐기러 온다는 시크한 마음을 가진 참가자들이 오히려 커플 성사확률이 높았습니다. 티몬 ‘짝여행’에 참가 준비중이신 분들께 드리는 TIP이에요! 성사가 된 신상커플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니 저도 좀 아랫배가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커플성사6

신상커플들은 그렇게 관광지에서의 데이트를 즐깁니다. 그리고 커플이 되지못한 참가자들도 새로 사귄 친구들과 함께 관광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듭니다. 커플이 되지 못했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7커플관광

놀라운 사실 하나 말씀드릴까요?

그동안 티몬 ‘짝여행’에는 1만5천명의 싱글남녀들이 참여해 즐거운 경험을 나눴고, 이 중 무려 11커플의 결혼이 성사되었습니다.

이색적인 컨셉의 여행이라 처음에는 참여를 망설이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직접 경험을 해 본 저로서는 일단 참여하면 상당히 즐거운 여행이 될거라는 확신을 갖고 자신있게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은 2~30대 참여율이 높은 편이지만, 앞으로는 티몬에서 더 높은 연령층을 고려한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니까요,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